오늘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질 텐데요. 도심 속 썰매장은 겨울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성북구 겨울 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을 찾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조금씩 추위 ...
주말인 오늘, 낮부터 심한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곳곳에서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등 내륙 곳곳에서 한파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는데요. 누그러진 추위 속에 이색 겨울 축제가 한창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와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강화 빙어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준비하는 가운데 오동운 공수처장이 주말 아침 출근해 체포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오늘(11일) 오전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오 처장은 출근길에 체포영장을 오늘 집행하는지, 경찰과 경력 배치를 논의하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 검사와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선전 혐의를 들어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고발한 것을 두고, 무차별 고발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내란 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의 고발은 엄연한 법리 왜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토록 내란죄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왜 탄핵소추 사유 ...